[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방송인 아비가일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한국으로 귀화한 이유를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21일 재방송된 EBS1 '한국에 산다'에서는 파라과이에서 온 다재다능한 방송인 아비가일과 그의 어머니 이선덕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아비가일은 올해로 한국살이 15년 차, 방송 생활은 10년이 훌쩍 넘었다. 올해 1월, 미국인 남편, 제임스와 화촉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빽빽한 도시 생활에 지쳐 여유로운 농촌인 충남 아산으로 이사 왔다. 곁에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집 뒤엔 밤나무가 주렁주렁 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공개한 미군 예비신랑에 관심이 쏠린다.아비가일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오오오오오오오 다이어리다아 ❤ Babe you are the b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비가일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들고 웃는 모습과 훈남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겨있다.또 지난달 13일에도 "ㅋㅋㅋㅋ히히허허 김치✌우리 제임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포옹한 모습을 게재했다.한편, 아비가일은 내년 1월 4일 서울 모처에서 미군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아비가일은 KBS 예능 '미녀들의수다'에 출연 당시 "제가 플라이투더스카이 팬인데 특히 환희를 좋아한다고"고 말했다.이어 "제가 인터넷에서 발견한 모습이 아니라 놀라긴 했지만 현재 그 모습이 제 이상형 같아요"라며 덧붙였다.한편, 아비가일은 내년 1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군인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비연예인인 남자친구를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아비가일은 1987년생으로, 20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화제다.1987년 생인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의 방송인으로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MBC '그곳에서 살아보기', OCN '멜로디 시즌3', tvN 예능 '섬마을 쌤'에서 활약했다.아비가일은 현재 YTN '구석구석 코리아'를 진행 중이다. '구석구석 코리아'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전국의 명소는 물론 우리네 인심과 전통 문화를 고스란이 간직하고 있는 뒷골목 시장 등을 찾아 숨겨진 맛집과 이색 볼거리를 발굴해 소개하는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이다.한편, 아비가일은 이모들이 한국 사람과 결혼했고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섬마을 쌤'의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아비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기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같이 방송 좀 할 수 있게"라며 "요즘 아이들과 방송하는 게 유행이다. 지난번에 물어보니 동현이(김구라 아들)가 돈을 짭짤하게 벌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김구라는 샘 해밍턴에게 "(2살 연상 아내가) 노산이니까 빨리 아기를 만들어야겠다"라고 조언했다.한편, 8일 샘 해밍턴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오늘 오전 9시 30분경 둘째를 출산했다. 다행히 산모와